프리뷰,고은사진미술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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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과 연계해 실험적인 신진 사진작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에서 고성, 김승구, 정정호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에서 우리는 세 작가가 사진이라는 매체에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 살펴보면서, 각자 자신만의 방법론과 시선의 균형을 유지하는 태도를 관찰할 수 있다.
고성 <그림자들 헤아리다 지문이 거멓다> ⓒ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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