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Issue 172, Jan 2021

미술품 대여 서비스 공공 플랫폼 ‘미술공유서비스’ 홈페이지 개편

Share this

Save this

Written by

편집부

Tags

새롭게 개선된미술공유서비스홈페이지가 공개됐다. 미술공유서비스는 미술작가와 화랑, 대여업체 간의 활발한 미술품 유통을 매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랑이나 대여업체는 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선택해 대여 및 전시할 수 있으며, 육성하고 싶은 작가와 전속계약 체결도 가능하다. 현재 3,600여 명의 작가, 1 7,500여 점의 작품, 300여 개의 미술 업체가 미술공유서비스에 등록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용자들이 PC, 모바일 등 최적화된 환경에서 미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프레임워크를 전면 교체하고 다양한 웹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구축했다.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등 영상 장르 작품 등록이 가능해졌으며, 인기 태그 검색, 트렌드 검색 기능이 추가돼 고객 취향에 맞는 작품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실제 사무실, 응접실, 갤러리 공간, 공공장소에 걸린 모습을 미리 확인하고 실 공간과 작품의 비율을 가늠할 수 있는 측정 기능을 갖춘 사이버 전시장도 마련됐다. 이외에 기존 화랑과 대여업체로 제한됐던 기관회원 유형이 일반 기업, 비영리 전시공간, 아트페어·미술관 등으로 대폭 확장됐고, 원하는 작품의 대여·전시를 위해 상대와 손쉽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원패스 계약기능도 도입됐다예술경영지원센터는 미술공유서비스를 민간기업, 공공 및 의료시설에서 보다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모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공유서비스 홈페이지(www.k-artsharing.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 구독 신청 후 전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Subscribe 로그인 Log in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