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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01, Feb 2015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가이드 ‘맥(MEG)’ 운영 다양한 현대미술 감상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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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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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윤남순)은 지난 1 26일부터 관람객이 전시를 쉽고 재미있게 감상하도록 도와주는 전시 가이드 프로그램 (MEG)’ 운영을 시작했다. (MEG)’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가이드(MMCA Exhibi tion Guide)’에서 약자를 따 온 것으로, 현대미술이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고자 전시, 작가, 작품의 맥()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전시실에서 매 정시마다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 30분 각각 노년층과 주부관람객을 위한 대상별 작품 감상 프로그램 <낭만 수요일> <힐링 목요일>을 운영, 전시실에 앉아 편안하게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품감상 프로그램





또한, 토요일 오전 10시 반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씽씽 토요일>을 운영하고, 덕수궁관에서는 유료 회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매주 수요일 정오 점심식사와 함께 하는 작품 감상 프로그램 <아트&런치>를 진행한다. 더불어 서울관은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의 지리적 강점을 살려 매 정시마다 운영하는 감상프로그램 외에 맞춤형 <MMCA 스페셜 투어>를 진행, 일반 개인단체나 학생단체, 전문가 집단, 외국인 단체 등 대상의 특색과 성격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을 구축하고자 한다국립현대미술관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작품 감상 프로그램을 마련,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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