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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02, Mar 2015

허진 개인전 '유목동물' 독창적인 현대한국화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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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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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부터 28일까지 안양서울안과 지하 온유갤러리에서 전통 한국화의 정신을 이어가면서도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해 온 허진의 개인전이 열렸다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한지에 담대한 필치와 화려한 색감으로 그려낸 ‘유목동물+인간-문명‘ 시리즈와 ’이종융합동물+유토피아’ 연작이 대거 소개됐다허진은 추사 김정희의 수세자이자 호남 남종화의 시조인 소치 허련의 고조손이자 근대 남화의 대가 남농 허건의 장손이다

 


 

허진 <유목동물+인간-문명>


 


소치의 운림산방 화맥을 5대째 이어가고 있는 그는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초청받아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 왔다1989년 제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1995년 제1회 한국일보청년작가 초대전 우수상, 2001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그는 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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