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퍼블릭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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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03, Apr 2015

2015.4.4 – 2015.6.21 블루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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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벽’에 대한 사유에서 출발하는 전시. 사방이 하얀 벽으로 막힌 미술관에 작가 36명의 회화 작품을 걸고, 이 작품들에 바깥세상과 소통하는 창문의 역할을 부여한다. 미술관이라는 물리적 공간으로써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하는 전시다.

박진아 <그림을 바라보는 네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