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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10, Nov 2015

BARE_亮 [ABOUT KOREA]

2015.10.23 – 2015.11.8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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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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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국립현대미술관,창동레지던시
화자가 전하고자 하는 행동, 내용, 배경, 목적에 따라 최종 의미가 결정되는 영문단어 ‘bare’에서 출발하는 전시는 강민수, 김가람, 김경호, 노경화, 서찬석, 쇼나킴, 여인영, 정승, 조재영이 참여한다. 이들은 ‘bare’와 유사한 다양 요소들을 통해 한국의 문제에 접근하며, 토론의 장을 펼친다.

 


 

김가람 <Virgin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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