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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13, Feb 2016

백현진_들과 새와 개와 재능

2016.1.27 – 2016.2.27 PKM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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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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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음악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백현진은 자유로운 붓 터치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허무는 밀도 높은 회화 작업으로 추상적인 내러티브를 시각적이며 촉각적인 매체를 통해 풀어낸다자신의 감정 그대로를 캔버스 위에 무의식적으로 옮기는 자동기술법을 통한 다채로운 색채 표현과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작가의 거친 회화를 만나보자.

 



<벡터건 픽셀이건 나발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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