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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LVS '문화적 대화: 한-호 교류전시' 개최 한국작가 6인, 호주작가 8인 작품으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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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LVS가 이달 5일까지 <문화적 대화: -호교류전시(Cultural Conversations: South Korea-Australia)>를 개최한다. 호주 구술사 센터(The Australian Centre for Oral History)의 지속적 시각예술 온라인 아카이빙 프로젝트인 문화적 대화(Cultural Conversations)’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한국작가 6인과 호주작가 8인이 참여해 한 작가 당 약 2점씩 총 27점의 작품과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작가들의 또 다른 작품은 오는 16일부터 6 3일까지 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에 전시되며, 연말에는 로얄 맬버른 공과대학교(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한 번 더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한국작가는 김구림, 이건용, 이승택, 윤석남, 서용선, 윤진섭 6인이다. 김구림은 음양사상을 기초로 한 다양한 세계의 조화와 통합을 모색하는 미디어 작품을, 윤석남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목조작품을 내보인다. 예술적 행위에 초점을 두고, 신체를 작업의 중심으로 활용한 이건용의 신체 흔적이 담긴 회화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본 보그 <Tree with shadow, Namsan Park>





이들과 더불어 이본 보그(Yvonne Boag), 앤드류 크리스토피디스(Andrew Christofi des), 엘리자베스 커밍스(Elisabeth Cummings), 콜 조던(Col Jordan), 알런 리치 존스(Alun Leach Jones), 켄 라인하드(Ken Reinhard), 앤 톰슨(Ann Thomson), 가이 워런(Guy Warren)과 같은 8인의 호주작가들도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LVS측은 이들이 주로 60년대를 전성기로 누리며 호주미술을 알리고,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이라고 설명했다. 호주 측 참여작가들은 호주만의 특수성, 고유함을 지닌 풍경화를 창조적인 방향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는 일군의 작가들과 다양한 형태의 추상미술을 구현하는 그룹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교수로 재직하는 등 호주와 한국 사이의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해 온 보그의 ‘Namsan Park’ 연작은 남산의 풍경을 추상화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워런은 호주의 문화와 풍경뿐 아니라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적 맥락에서 관찰하고 연구한 것을 수채화로 그려낸다. 한편, 호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인 문화적 대화는 구술역사출판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용자에게 각 국가의 예술과 문화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온라인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호주와 한국예술가들의 인터뷰를 주제별로 구분하고 영어, 한국어 자막을 동시에 제공한다. <문화적 대화: -호 교류전시>는 온라인 형태로만 존재해오던 데이터에 물리적 형태를 부여한 첫 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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