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이용수

0원
2016.4.5 – 2016.5.31 가모갤러리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평면과 입체반대 성질을 가진 사진과 조각을 한데 모아 흥미로운 작업을 풀어낸 이용수가 이번 전시에선 일상과 친근한 오브제인 ‘과일 ‘야채를 주제로 한 시리즈를 공개한다작가는 우선 손수 구매한 과일을 사진에 담은 후 아크릴과 알루미늄 판넬 사이에 넣고 압축하는 방식의 디아섹(disasec) 액자를 만든다이어서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을 사용해 사진 속 오브제 일부에 부조화를 유도조각이 지니는 입체적 특성을 드러낸다부조 위에 색을 입히고 물방울 같은 디테일 하나하나를 살리는 세밀한 마무리를 거쳐 완성된 작품은 여러 번의 섬세한 과정을 거쳤기에 멀리서 보았을 땐 평범한 사진처럼 보이지만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입체적으로 도드라진다그 결과 작품은 평면 같지만 입체적 특징을 드러내는 ‘삼차원 사진으로 탄생한다.

 



 <Untitled-Ra-w> 2013 

디아섹 위에 폴리코트 84×64cm

 


게다가 이용수의 ‘과일 ‘야채는 싱그러움이 생생히 느껴질 만큼 극사실적으로 표현돼 있어 마치 마트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것은 실제 같은 허상임을 깨닫게 해 아이러니한 경험을 불러일으킨다이와 함께 전시되는 ‘사발 ‘주병은 한국의 정서를 도자에서 찾은 시리즈로 도자가 지닌 유려한 곡선미와 잔잔하고 아름다운 색감을 고스란히 드러내숨 가쁜 도시인들에게 마음의 쉼터를 제공한다이차원과 삼차원을 넘나들며 차원을 자유자재로 조율하는 이용수의 솜씨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자연의 화려한 색을 지닌 과일과 식물이 주는 봄의 생명감 그리고 흙에서 오는 잔잔한 색감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전시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