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팀 아이텔_무제(2001-2020)

0원
2020.7.7. – 2020.10.18 대구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대구미술관에서 독일작가 팀 아이텔(Tim Eitel)의 대규모 개인전이 열린다. 팀 아이텔은 과거 동독 지역이었던 라이프치히에서 회화를 전공한 작가다. 조금은 생소한 ‘라이프치히 화파’ 성격을 가진 그는 구상적 성격의 동독 화풍과 추상성이 강했던 서독의 화풍이 결합된 독특한 스타일을 풍긴다. 팀 아이텔은 일상 풍경을 사진으로 찍은 뒤, 필요한 부분만을 모티프로 따와 화폭에 옮겨 그린다. 그렇기에 그가 포착한 인물들은 간결하고 시적인 정서를 풍긴다. 작가는 그들의 추상적인 분위기를 담는 것에 집중하는 한편, 전통유화의 느낌은 유지함으로써 그만의 화풍을 완성했다. 특히 등을 돌린 인물이라든지 대범한 화면 분할, 낮은 채도의 색감은 현대인의 내면과 흔적을 담아내고자 했던 작가의 의도를 보여준다. 그의 작업은 인물 개개인에 대한 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보편적 인물인 우리들의 자화상인 것이다.




<멕시코 정원_전경1,2> 

2020 캔버스에 유채 210×190cm 





<무제(2001-2020)>는 대구미술관이 선보이는 2020년 첫 해외전시인 한편, 작가로서도 팬데믹 와중에 성사된 뜻깊은 전시다. 작가는 파리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이번 전시를 위해 3점의 신작을 보내왔다. <멕시코 정원_전경1>, <멕시코 정원_전경2>는 아직 공개된 적 없는 작품으로, 쓸쓸한 적막이 감도는 화면은 소통단절의 상황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이번 전시는 <검은 모래>(2004), <오프닝>(2006), <푸른 하늘(유적)>(2018) 등 팀 아이텔의 대표작 66여 점과 그림의 모티프가 되었던 사진 370여 장, 작품에 영향을 준 서적까지 선보임으로써 그의 작품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자료에는 그림에 등장하는 공간과 불특정 인간 군상이 담겨 있어, 전시장 안의 즐거운 발견을 유도한다. 전시는  7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대구미술관 053-803-7900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