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박종규_Maze of Onlookers

0원
2016.5.12 – 2016.6.30 리안갤러리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어디를 가든 눈에 띄는 CCTV. 시민들을 갖가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노동자, 혹은 사생활 감시 등 인권침해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며 사회 전반의 숨통을 죄어오고 있다. 감시하고 감시받는 행위가 얽히고설켜 감시에 대한 뚜렷한 경계가 모호해진 요즘, 박종규는 현대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비디오 영상으로 표현한다. 비단 정치사회학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감시에 대한 논의는 현대예술에서도 중요한 화두로 떠올라 국내외 여러 작가들이 비슷한 주제의 작업을 선보여 왔다. 하지만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박종규의 작업은 더 직접적이고 철학적으로 주제에 접근한다.



<Maze-201651214> 2016 

캔버스에 아크릴릭 116.8×91cm





전시 제목으로도 채택된 ‘Maze of Onlookers’ 시리즈는 CCTV를 보다 전면적으로 사용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실제 환경을 노출하고 경험하게 한다.  21대의 TV 모니터와 영상 스크린으로 이루어진 작업은 총 네 개의 파트로 구성돼, CCTV에 촬영된 관람객을 각기 다른 모니터에서 시간차를 두고 상영한다. 이를 통해 박종규는 단순히 사회문제를 고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이미지 유포자인 동시에 소비자가 되는, 사회 전체에 만연하고 있는 관음적 시각구조 속 명확하지 않은 감시의 경계를 관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신작 시리즈와 더불어 전시장 전역에는 작가의 대표 이미지 작업인 픽셀을 변형해 만든 영상, 회화, 조각 작업들이 설치된다.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을 추상화한 다양한 매체의 작업들은 이미지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에 대한 조형적 표현을 해 감시와 탐닉에서 나아가 더 넓은 의미에서의 현대사회적 문제에 대해 되돌아보게 한다. 한번 시작하면 결코 빠져나갈 수 없는 감시의 세계 속 박종규의 작품에 갇혀보자.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