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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신화: 청주, 한국현대미술의 초기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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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1 - 2016.10.3 청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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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문화의 중심지 청주, 한국현대미술사의 시작과 전환점에는 항상 청주의 문화유전자가 있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청주에 연고가 있는 작가 7인의 작품으로 개관전을 연다. 초기 한국현대미술 역사를 이끈 김복진, 김기창, 박래현, 정창섭, 윤형근, 박노수, 김봉구의 작품으로 우리나라 예술혼인 여백의 힘을 과시하는 것. 일제강점기 어두운 시대에 한국근대미술의 토대를 마련한 정관 김복진의 대표작 <백화> <소년>  4점을 비롯 그리려 하지 않으면서도 그려지고, 만들려 하지 않고서도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확고한 예술관으로 단색화의 기반을 다진 정창섭의 작품 중 묵고 시리즈를 포함한 10점과 아카이브 자료 20여 점이, 그와 함께 단색화를 이끌어간 윤형근의 작품 <Umber-Blue> <Burnt umber & ultramarine blue>  9점이 전시된다. 




 

박래현 <여인 A> 1942 종이에 수묵담채

 94.4×80.6cm 삼성미술관리움 소장

 

 


또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을 융합해 한국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박래현의 <하얀비둘기>,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창적 화풍을 구축한 박노수의 <선소운><산록>, 전통수묵채색화부터 추상화까지 아우르며 동양화의 지평을 넓힌 김기창의 <산사>, 김봉구의 <5월의 하늘> 등 한국현대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 73점으로 전시는 구성된다. 한편, 300여점의 아카이브는 한국 초기 현대미술 속에 존재한 청주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료가 된다. 청주가 낳은 7인의 작가, 그리고 그들이 그린 한국의 예술혼을 통해 문화 중심지로서의 청주와 초기 한국현대미술에 주목하는 전시는 이달 1일부터 10 3일까지 개최된다.  


· 문의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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