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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과 백남준의 만남: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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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9 - 2017.2.5 동대문디자인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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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하는 한국미술의 콜라보레이션. 조선시대 대표 화가 연담 김명국, 현재 심사정, 호생관 최북, 오원 장승업과 한국 현대미술의 대부 백남준의 작품이 만나 예술로 세상을 바꾸고자 한 이들의 이상세계를 선보인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의 50여 작품과 백남준아트센터 작품 28점으로 구성된 전시에는 1950년대 독일 플럭서스(Fluxus) 활동기 백남준의 자료부터 1960년대 퍼포먼스 영상 <머리를 위한 선>, 그리고 1980년대 이후 대표 설치작 <비디오 샹들리에 1>, <달에 사는 토끼>, <TV 시계>까지 공개된다. 전시는 작품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두 시기 작품 간의 연결을 시도하는데, 한 예로 장승업의 <기명절지도>와 백남준의 <비디오 샹들리에 1>은 동서양에서 각각 길상과 부유함을 상징하는 것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전시는 이 두 작품을 연결 지어 시공간을 넘어서는 새로운 예술의 지평으로 초대한다. 




백남준 <비디오 샹들리에 1

1989 TV모니터, 색전구, 흑백, 무성 가변크기  




또 장승업의<오동폐월>과 백남준의 <달에 사는 토끼>를 나란히 배치함으로써 장승업 작품 속 달을 향해 짖는 개와 백남준의 작품 속 TV 화면 속 달을 응시하는 나무 조각 토끼를 비교하게 한다4인의 한국 전통 미술 대가와 동양의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파격적인 시도를 펼친 백남준, 그리고 엄혹한 시기에 한국의 문화를 지키는데 이바지한 간송 전형필이 서로 시너지효과를 낸다. 비록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예술을 통해 이상을 추구한 이들을 만날 수 있다. 11 9일부터 내년 2 5일까지.  


· 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02-215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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