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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된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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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계 대표 작가 10인의 원숙한 작업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김춘수, 안규철, 이석주, 이용덕, 조덕현 등 작가들의 작품이 건축가 안도 다다오(Ando Tadao)의 건축물과 어우러져 그들만의 견고한 예술세계를 드러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세대와 세대 간을 이어주는 동시에 각자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며 한국 미술계의 중추역할을 해온 이들이다. 한가지로 단정 지을 수 없는 그들의 작품세계는 끊임없는 노력과 수행의 결과물로 깊은 내공과 통찰력을 보여준다. 전시는단색화의 계보를 잇는 작업부터 사실주의 작업, 개념적 작업, 그리고 회화와 조각의 본질에 대한 탐색과 질문을 하는 작업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모든 작업은 작가들의 수행의 깊이를 보여주며 한국미술계의 중진으로 자리 잡게 한 그들의 여정을 보여준다. 




김태호 내재율 설치전경




김춘수는 ‘회화의 본질’을 찾고자 탐구해온 지난 25년간, 시각에서 촉각으로 환영에서 물성으로 번져가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럽게 몸을 동원했다. 그에게 있어 ‘본질’은 개념이나 이미지보다 촉각과 물성을 동반할 때 실체에 가까웠고 이러한 그의 깨달음은 전시되는 작품에 여실히 드러난다. 안규철은 탁구공에서 농구공까지, 서로 다른 공들을 허공에 매달아놓은 <여덟 개의 공>을 통해 무질서 속의 질서를 찾아내고 이질적인 것들을 모아 하나의 전체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 이 외에도 작가들은 각자의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지성, 사물의 시간성, 물체의 존재적 근원 등에 집중해 뚜렷한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전시명처럼 콘크리트 고유의 물성을 지닌 건물에서 선보이는 전시에는 견고한 안과 밖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작가들의 삶, 그리고 그들의 예술세계가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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