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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부문_태도로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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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7 – 2017.11.19 광주 모아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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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이미지의 생성과 삭제는 간단한 클릭이나 터치  번으로 손쉽게 이뤄진다. 끊임없이 생산되고  파기되는 이러한 현상 속에서, 예술로서의 사진은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나. 전시는  의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사진이  인간의 삶과 사상을 담는다면 그것은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어떠한 태도로 사진을 관람해야 하는지에 대한 담론을 제기한다. 국내에서 4 만에 개인전을 갖게  권부문은  개인전에서 1970-80년대 우리나라 도시와 시골 사람들의 삶과 풍경을 담아내는  주력했다. 사진은 그에게 세상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통로이자 도구이다. 하지만 사진이 아니다 세간의 극단적인 평을 들을 정도로 진취적인 작품을 선뵈온 그는 점차 사람과 흔적을 화면에서 지워내기 시작한다. 





<Untitled #7196. Breidamerkursandur> 

2007 C-Print 180×240cm





결국, 1990년대에는 하늘과 바다를 최대한 단순화해 온더클라우드(On the Cloud)’ 바다(Use of the horizon-sea)’ 연작으로 심도 있게 풀어냈다. 권부문의 화면에 보이는 자연은  어떤 인간과 인공의 흔적이 없는 깨끗한 자연이다. 그는 이를 인식과 사유(思惟) 장소로 인지하고, 자연 또한 하나의 현상임을 보여준다. 작가는 자신과 자연, 그리고  현상 간의 관계를 작품을 통해 드러내 보인다. 그는 인간의 위치가 풍경이미지 속이 아니고, 작가가 서서 그곳을 바라본 바로  장소임을 명시한다. 그가  있던 자리와 그곳에서 목도한 현상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우리의 위치를상기하고자 대형 작품을 추구한다. 전시명 <태도로서의 사진>  작가의 진정성과 삶의 태도가 고스란히 사진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그는일관된 기조로 대상에 최선을 다해 다가가고, 그것을 정확하게 드러내며,   속에서 자신을 대면하는 작품 세계를 드러내 보인다. 전시에는 온더클라우드’, ‘바다 연작을 비롯해 낙산’, ‘별보기’, ‘스코가연작  대표작과 신작이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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