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차명희_숲으로 가다

0원
2017.9.16 – 2017.11.12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차명희는 회화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단위인 면으로 돌아가 회화의 근원을 이야기한다화폭에 복잡다단한 세계를 최대한 정제해 담아내며회화를 최초의 단계로 돌아가 고찰하는 여정이 지금까지 그가 걸어온 작가의 길이다그는 면을 다듬고 깎아내 점으로 회귀한다이는 세상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데이때 캔버스에서 빛을 발하는  다름 아닌 선이다점이 모여 이룬  선에 작가는 깊은 호흡과 고요한 움직임을 담았다우리의 시선호흡그리고 움직임은바로 차명희의 작품이 어떤가에 따라 달라진다흑과  그리고 빛과 어둠으로 표현된 세계 역시 ‘근원 나타낸다목탄과 아크릴을 결합해 자연 그대로인 생명체와 인공물이 뒤섞인 세계를 표현한다여기서 목탄은 끝을아크릴은 시작을 나타내는 상징적 매개물로써 활용된다자연과 인간의 필연적인 관계를 재료와 면만을 사용해 깔끔하게 풀어낸 것이다.




<생성의 > 2017 캔버스에 아크릴릭목탄 227×182cm

 




전시엔 최신작까지 선보인다이전 작업과 비교했을  캔버스 위에서 선의 움직임은 빨라졌고 방향 전환 또한 신속해졌다과거 접점과 찰나에 대한 작가의강박적 동기가 화면에 투영됐다면근작에서는 그러한 부담감과 강박에서 벗어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선이 지닌 의미의 무게감 또한 배가  듯하다수평으로 화면을 나누는  선은 지난 세월 작가를 옭아맸던 회화의 근원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지적 강박에서 벗어나 회화 자체를 들여다보는 연륜의 무게를 보여준다 하나에 삶의 궤적과 고찰회화에 대한 진지함까지 모두 담긴 전시는 하나의 숲을 이룬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