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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택_새벽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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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 2018.2.4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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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출신의 작가를 소개하는 연례 시리즈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전시는 권용택의 대표작과 근작  신작까지 모두 아우르는데 특히, 작가의 화풍에  번의 변화가 있던 점에 주목한다. 그의 초기작 가운데 하나이자 대표작인 <폐철>(1978) 흔히 지나칠  있는 일상적 풍경의 가치를 강조하고  가운데 보는, 마주하는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자각하게 한다. 이처럼 서정적이고 목가적이지만 극사실적인 화풍으로 작가는 처음 화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1980년대 후반, 권용택의 작업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격변하는 시대에서  시대상과 역사, 그리고 사회현실에 영감을 받은 작품들이 등장한다. 





<권용택, 새벽의 몸짓> 전시 전경  





그는 적극적으로 지역 미술운동 조직 활동에 참여했으며, 삶을 날카로운 비판적 시각으로 탐구했다. 그가 1992년에 발표한 <추곡수매> 1987 6 민주항쟁을 목도한 이후 예술이 단순히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시대의 증인으로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을 고스란히 전한다. 그리고 그는 최근 10  동안 자연의 순리와 역행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몸짓들과 사람과 자연의 조화, 그리고 함께 살아가면서 만들어내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신작 가운데 하나인 <청심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처럼 우리나라의 산천을 사실적인 필치로 묘사했으며 시간과 역사를 초월한  개의 화면을  화폭에 담았다.   위를 걷다 날다 연작은  트인 들판이나 산맥에 새를 새로이 등장시킨다. 우리나라 신화속에 등장하는 삼족오를 상징하는  새는 날아다니며 자연에서만 느낄  있는 평화와 그곳에서 역행하는  시대의 불안정한 단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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