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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주비엔날레’ 11명 큐레이터, 7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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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7일부터 11 11일까지 열리는광주비엔날레를 끌고 나갈 큐레이터가 지난달 14일 공개됐다. 참여하는 큐레이터는 총 11. 테이트모던(Tate Modern) 국제미술 수석 큐레이터를 맡은 클라라 킴(Clara Kim), LA카운티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큐레이터 크리스틴 Y. (Christine Y. Kim)과 리타 곤잘레스(Rita Gonzalez), 짐 톰슨 아트센터(Jim Thompson Art Center) 예술감독 그리티야 가위웡(Gridthiya Gaweewong), 정연심 홍익대학교 부교수, 이완 쿤(Yeewan Koon) 홍콩대학교 부교수, 데이비드 테(David The) 싱가포르국립대학 부교수, 문범강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교수·작가, 백종옥 독립큐레이터·미술생태연구소 소장, 김만석 독립큐레이터·공간 힘 아키비스트, 김성우 아마도예술공간 책임큐레이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기획자이면서 학자로 그동안 세계 역사, 정치 및 이주와 난민 이슈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권의 기획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예술의 중심이 서구에서 아시아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중국, 일본 외에 동남아시아 지역의 작가들과 예술이 조명받으며 부상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이 지역의 기획자들을 초빙해 더욱 광범위한 아시아의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LA카운티미술관의 리타 곤잘레스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역사와 예술을 연구하는 인물로, 그의 합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예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계획이다.



‘2018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발표 기자회견

 



이번 비엔날레의 공통 주제는 바로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이다. 큐레이터들은 모두 이 공통 주제 아래 자신만의 전시 구상을 모두 마쳤다. 클라라 킴은 그동안 비엔날레에 역사적 전시 혹은 건축에 관한 전시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1950-1970년대 구축된 모더니즘의 역사를 도시계획과 프로젝트를 통해 살펴볼 계획이다. 크리스틴 Y. 김과 리타 곤잘레스는 한 팀이 되어 포스트 인터넷 시대의 미술을 고찰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상화폐, 대안적 디지털 플랫폼, 인터넷의 잠재적 종말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데이비드 테는 현재의 시점으로 23년 역사의광주비엔날레를 선별적으로 돌이켜보려 한다

한편 문범강은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조선화를 통해 비춰보고자 한다. 40여 점으로 구성될 전시는 북한의 사회주의 미술을 조명한다. 미술을 통해 발현하는 불일치, 모순, 획일성 등과 같은 사회적 이슈를 토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광주/전남 출신 작가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 및 지질학적 개념을 빌려와 균열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전시, 그리고 오늘날 국경과 이주의 진정한 의미를 고찰하는 전시 등 하나의 큰 주제 아래 큐레이터들은 각자 관심 있게 연구하는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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