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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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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 2018.3.25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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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클리셰를 뒤엎은 전시가 열린다. 관람객이 전시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100인의 인터뷰>전이 바로 그것. 예술을 좋아하고 향유하는 사람이 이전보다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게임, 웹툰, 디자인 등에 비교하면 여전히 현대미술은 난해한 장르다. 이에 작가와 예술 전문가, 시민 참가자는 인터뷰를 통해 앞선 과연 미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했다. 미술관은 지난해 3 100명의 시민예술후원자를 공개 모집하고 선발된 이들이 김준, 안규철, 옥인콜렉티브, 이진준, 장지아, 최선, 카초 팔콘(Cacho Falcon), 홍순명 8명의 작가와 함께 토크, 강좌, 세미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예술사, 전시기획, 예술후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탐구토록 도왔다.  8개월간 진행된 이 과정은 작가들의 작품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나타난다. 





이진준 <Blind Sound in Soumd Mirrors - 

Nowhere in Somewhere Series> 

2017 싱글 채널 비디오 2 50초 




안규철은 관객 참여형 작품 <기억의 벽>으로 그와 시민예술후원자의 해답을 풀어낸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안내 요원이 색종이 카드를 나눠 준다. 관람객은 가장 소중한 단어를 그 위에 적어 낸다. 이 카드들이 모여 전시 기간 동안 벽면을 점차 채울 예정이다. 또한, 김준은 소리를 수집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감각적 체험을 선사한다. <소원당>은 제주도 구좌읍 송당리 본향당 주변의 소리를 채집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은 테이블에 마련된 종이에 소원을 써서 이 작품에 넣으며 채집된 소리를 듣는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옛 제주도민의 기원 의식을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최선은 더럽고 부패하는 것들로 작품을 구성한다. 동물의 뼈, 돼지기름, , 침과 같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멍든 침>은 메모지에 양파를 문질러 염색하고, 거리 바닥에 사람들이 뱉은 침을 붙여 그 형상을 본뜬 후 확대하고 조합해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거리에 침을 뱉는 행위가 마음을 뱉어내는 것이라 여기고 그들의 멍든 마음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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