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온도의 환기_네 개의 방

0원
2017.11.18 - 2018.2.25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김형관, 서혜영, 이수인, 홍승혜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감정에 온도가 있고 공간 역시 서로 다른 온도가 작용한다는 명제에서 출발한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는 그곳에서 상상하는 사람의 숨결이 서리는데 예술가들은 이곳을 추상공간으로 인지하고 시간의 흐름과 생각의 변주를 따라 본인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전시는 작가와 공간 사이에 일어나는 공감에 주목한다. 4명의 참여 작가들은 공간의 크기, 부피, 동선, 빛의 흐름 등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했다. 서혜영은 전형적인 화이트큐브인 전시공간을 선정해 공간 전체를 하나의 긴 호흡으로 풀어낸다. 바닥, 모서리, 천장, 그리고 4개의 벽면은 들숨, 두 개의 통로는 날숨으로 공간 전체에 자신의 심리를 반영한다. 조형미술의 기하학적 형태를 유기적으로 운영해온 홍승혜는 공간을 떠나서는 미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곱씹는다. 




김형관 <가벼운 선9(Light plot9)> 2017 

나무판에 아크릴릭 120×120cm




특히 작가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해 시간에 대한 존재의 불가피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소리(음악)와 움직임에서 파생되는 리듬을 작품에 삽입해 순간을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런가하면 김형관은 추상적인 공간과 물리적인 공간의 경계에서 이상을 좇는 과정을 포착한다. 그동안 작가는 건축물의 기하학적인 모듈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색면과 선을 구상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자연에 없는 자극적이고 인공적인 색채들이 화면 속에서 충돌을 일으키는 현상에 초점을 맞춘다. 한편 이수인은 네모 상자 캐비닛을 통해 공간 속 공간이란 개념을 창출한다. 이러한 작은 단위의 공간을 연결하고 구조화해 공간 안에서 분열되는 유기적 관계를 조명한다. 각 작가는 이렇듯 추상적인 공간과 시간의 개념을 본인만의 언어로 구체화한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