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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플래빈, 위대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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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6 – 2018.4.8 롯데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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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뉴욕에서 태어난 댄 플래빈(Dan Flavin) 1953년부터 미 공군으로 복무했으며 그 이듬해인 1954년 한국 오산의 제5 공군본부에 주둔하면서 기상정보를 수집하는 기상병으로 근무했다.” 전시 설명 중 이 문장이 특히 흥미롭다. 현대미술 작가 플래빈이 한국과 인연을 가졌다니. 뉴욕 컬럼비아 대학(Columbia University)에서 미술사를 수학하고 1961년 저드슨 갤러리(Judson Gallery)에서의 첫 개인전에서 ‘icons’라는 전자적 빛으로 된 콜라주 형태의 부조 시리즈 선보였던 그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오직 형광등만을 사용한 작품들을 완성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형광등이라는 특정 소재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개척해 온 플래빈의 개인전이 서울에 마련됐다.





<블라디미르 타틀린을 위한 기념비(Monument for V. Tatlin)> 

1974 형광등, 메탈 픽스쳐 304.8×61.0×12.7cm ⓒ 롯데뮤지엄





을 통해 변화되는 시공간을 창조한 댄 플래빈의 초기 작품 14점으로 꾸며진 전시는 양면적인 실험을 계속하면서 빛이 주는 신성함, 초월성을 통해 예기치 못한 세계를 경험하게 하고 황홀한 순간을 선사하는 작가의 능력이 집결된다. 물질이 내뿜는 빛에 의해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공간의 경험은 그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로, 영역을 넘나드는 통합적 시각 환경을 창조한다. 빛이 설치된 그의 공간은 기존의 예술 규범을 넘어서는 시작이 되었으며 현대미술은 물론 음악, 건축, 삶의 방식에까지 혁명적인 의식의 변화를 가져왔다. 전시장 끄트머리 348개의 형광등으로 만들어진 초록색 장벽을 따라가다 보면 실제 공간에 대한 감각은 제거되고 원근법이 파괴된 공간 유희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 26일 개막한 전시는 4 8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롯데뮤지엄 1544-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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