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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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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 2018.4.15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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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 중겨울은 이제 무색하지만궁전에서 온이란 수식은 여전히 흡입력 있다. 앵그르(Jean-Auguste Dominique Ingres) <니콜라이 구리예프 백작의 초상>을 비롯해 89점 회화, 조각, 소묘 등 프랑스 미술로 꾸며지는 전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왔다. 18세기 러시아를 전성기로 이끈 여황제 예카테리나 2(Catherine the Great)가 수집한 17-18세기 프랑스 회화부터 20세기 초 러시아 기업가들이 구입한 인상주의 회화에 이르기까지 보석 같은 작품들로 구성된다. 예르미타시박물관 소장품이 26년 만에 서울에 상륙한 것인데 지난 1991년 특별전 <스키타이 황금>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바 있다. 지난 250년 동안 겨울 궁전에 간직됐던 17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프랑스 미술을 일목요연하게 펼쳐보이는 전시는 모두 4부로 구성된다. 첫 파트고전주의, 위대한 세기의 미술은 니콜라 푸생(Nicolas Poussin),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등 프랑스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프랑스 미술이 독자적 화풍을 형성하고 유럽미술의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한 17세기의 프랑스 미술을 소개한다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니콜라이 구리예프 백작의 초상>

1821 캔버스에 유채 예르미타시박물관 소장 ⓒ 

The State Hermitage Museum, Saint-Petersburg, 2017





두 번째 로코코와 계몽의 시대에서는 18세기로 접어들어 남녀 간의 사랑과 유희 장면을 즐겨 그렸던 로코코 화가들의 작품과 계몽주의 사상의 확산에 따라 새로운 감각으로 제작된 풍속화, 풍경화를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섹션 혁명과 낭만주의 시대의 미술은 나폴레옹(Napoléon Ⅰ)의 통치와 일련의 혁명으로 변화된 19세기 이후를 조망한다. 신고전주의의 대표적 화가 앵그르의 영웅적 초상화를 비롯하여 문학이나 신화, 동방의 문물에서 영감을 얻었던 낭만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선보이는 것. 끝으로 인상주의와 그 이후는 고전적인 예술 양식과 결별한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를 통해 근대 거장들의 작품이 20세기 미술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지난해 12 19일 시작된 전시는 4 15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국립중앙박물관 02-1688-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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