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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일 개인전 올미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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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일의 개인전 <Matte Shot>이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올미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실사, 그래픽 이미지 등과 블루스크린을 배경으로 한 촬영본을 합성해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풍경을 만들어내는 영상 제작 기법을 ‘매트 샷(Matte Shot)’이라고 하는데 작가는 여기서 전시 제목을 차용했다. 기억하는 행위의 주체, 혹은 욕망의 주체가 마치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상황에 부딪힌 주인공들로 형상화돼 작품 속에서 드러난다. 작가는 또한 ‘화가의 자화상’을 주제로, 귀스타프 쿠르베(Jean-Désiré Gustave Courbet)와 같은 미술사 거장들이 이젤 앞 자신의 모습을 위풍당당하게 묘사한 전형적인 자화상의 모습을 뒤집어 과시적 면모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 작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Red sky> 2017




그의 그림 속에 있는 화가는 관습에서 탈피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화가의 상징인 베레모는 야구모자로, 물감과 팔레트는 벽화용 스프레이와 페인트 통으로 대체했다. 또한, ‘화면 속 화면’이란 주제로 작가가 처한 현실과는 대조적인 평화롭거나 경이로운 자연의 풍경을 담아냈다. <평온의 바다>에서 볼 수 있듯이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대형 간판에 작가가 올라와 잔잔한 수면 위 평화롭게 떠 있는 보트 한 척을 담아낸 것과 같다. 박기일은 상상 속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캔버스에 붓과 물감만으로 현실을 모방하면서도 현실에 없는 이미지를 창조해 낸다. 이는 마치 각종 눈속임 기술을 통해 가상의 현실을 만들어내는 영화와 비슷한 맥락을 보여준다. 작가는 ‘그림 그리기’라는 행위는 ‘희망을 그리는 것’이라고 믿는다.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상 세계와 그것을 다시 가시화하는 그림의 힘이 그의 작품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기일은 2004년 계원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 2009년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2005년 윈도 갤러리 현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번의 개인전과 2006년 갤러리 쌈지에서의 <Auto Motive>전과 같은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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