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유령팔

0원
2018.4.3 – 2018.7.8 북서울시립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유령의 얼굴은 종종 떠올렸어도 팔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상상해본 바가 없다. 급히 떠올리면 길쭉한 비율, 창백한 낯빛과 어울리게 유령의 팔은 길고 엄청 플렉시블할 것 같다. 전시는 인터넷의 보급과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창작환경의 변화, 이에 따른 작가들의 구현방식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새로운 감각과 고민을 살핀다는 기획으로 마련됐다참여 작가들은 자신의 창작 환경의 근간이 된 디지털 기반아래계정설정’, ‘비공간성’, ‘신체의 망각과 확장이라는 구체적인 설정들이 어떻게 작업과 매개되는지 선보인다기획 의도를 살피니 제목유령팔(phantom arm)’은 사지가 절단된 환자들이 환각을 통해 존재하지 않는 사지의 통증을 느끼는 신체 경험을 뜻하는환각사지(phantom limb)’, ‘환각현상(phantom phenomenon)’에서 기인한 것이란다

 




압축과 팽창 <Charlie Oscar/Echo X-ray

 (Original Data: wall_01)> 

2018 C-프린트 297×420mm 타임라인 순으로 취합한

200개의 원본 데이터 세트 중 하나      





허무맹랑하게 유쾌했던 타이틀에 대한 인상은 아무래도 제거해야겠다매체 변화에 따른 작가들의 창작 환경이 모니터 너머로 확장되면서 그 안과 밖을 연결하는 신체의 동기화망각확장에 관한 비가시적인 연결성에 시종일관 주목하는 전시엔 강정석김동희김정태람한박아람압축과 팽창(김주원안초롱)이 참여한다젊지만 뚜렷한 근거로 작품을 통해 문제를 제기한다는 점에서 닮은 이들이다. ‘가상과 현실 사이의 상상적 매핑(강정석)’, ‘VR 안에서 플레이어의 신체(김정태)’, ‘패턴과 기억을 통한 상상적 드로잉(박아람)’, ‘구글링 이미지 서치와 오류(압축과 팽창)’, ‘디지털 시대의 기억의 사유화(람한)’, ‘세컨드 계정과 협업하기(김동희)’ 등 작품은 오늘날 전시 구현 방식작품을 둘러싼 환경과 인식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4 3일 시작되는 전시는 오는 7 8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북서울시립미술관 02-2124-5248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