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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개인전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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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2에서 열려  작가 이동기의 개인전 <Words>가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갤러리2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는 단어들을 수집하고 재배치한 신작을 선보인다. 2017년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이번 작업에는 여러 낱말이 파편처럼 흩어져 있다. 대부분 그의 글씨체를 본뜬 이미지지만 일부는 다른 사람의 손 글씨나 컴퓨터 폰트를 활용하기도 한다. 작가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선택하기도 하고 인쇄물이나 인터넷상에서 무작위로 추출하기도 하는데, 그는 처음 작업을 시작할 때 어떠한 화면으로 완결시킬지 미리 계획하지 않기 때문에 이 단어들의 명백한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 이동기는 단어와 단어를 비선형적으로 배치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혼돈을 그림 전면에 드러낸다.  




 <남쪽>




이러한 작가의 작업은 이전에 보여줬던 추상화 시리즈와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그간 이동기는 스프레이가 분사되면서 만들어낸 우연적 형태에 집중해왔다. 이러한 불규칙한 형태는 작가의 의지나 판단으로 조절되지 않는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물감의 물리적 힘으로 만들어 낸 추상화를 선보인 것이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조형 기법을 사용했지만, 이동기는 이러한 비합리적이고 우연한 효과를 낱말을 사용한 연작으로 전환했다. 전시에는 <형이상학>, <뒤샹>, <데리다>, <선험성>, <제어할 수 없는>, <불안>, <아비뇽의 아가씨들> 등이 출품됐다.  한편, 작가 이동기는 1990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1993년 갤러리 온에서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일민미술관, 원앤제이갤러리, 갤러리 묵, 갤러리 현대, 갤러리2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소마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가나아트센터, 삼성리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두산갤러리 등에서의 그룹전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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