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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_감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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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9 - 2018.7.3 토스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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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에 있는 듯하면서도 사실은 사회적인 사건들과의 관계 안에서 형성되고 변형된다. 대부분 근작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 최정수는 최근에 일어났던 일련의 사회 현상들의 영역 속에서 개인적 차원의 느낌이 어떤 변이를 겪는지 탐구하고 기록한다. 같은 사회적 현상을 두고도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한편으로 타인과의 관계 안에서 일어나는 교류를 통해 전이되고 재생산되기도 하는 이러한 감정은 권력, 미디어, 자본 등에 의해 간섭받기도 하고, 개인 안에서 전혀 다른 두 가지 양상으로 존재하기도 한다. 최정수는 사회 안에서 감정이 갖는 위치와 그것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의문을 작업에 녹여낸다. 





 <침묵,망각,시선>(부분

2018 종이 구조물 가변크기 





회화 작품인 군중 시리즈는 절제된 색채로 그려진 사람들의 불분명한 형체를 통해 개인들 간 얽히고 설킨 감정을 시각화한다. ‘바다 연작에는 은은한 바다의 물결이 세로로 잘려 재배치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제주도의 바다를 보며 자란 작가의 기억과 바다에 관련된 사건 사고가 형성한 복잡한 정서의 결을 담고 있다. 설치 작 <침묵, 망각, 시선>은 사회적 사건들을 둘러싸고 침묵하거나 그것을 망각하고, 또는 편견이 가득한 시선을 보내는 세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또 다른 설치 작업 <기억되지 않은 시간>은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기록되지 않은 채로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잊힌 사건들과 시간에 대해 환기한다. 감정이라는 틀을 통해 사회적인 현상을 기록하는 최정수의 작품들은 사회 안에서 감정이 형성하는 하나의 지도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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