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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A, CHAPTER TWO
FROM THE APMA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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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28 – 2020.11.8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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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지난해 현대미술 소장품전에 이어 고미술 소장품들을 공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1,500여 점 가운데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4점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그중 <수월관음도>(보물 제1426호)는 『화엄경(華嚴經)』의 「입법계품(入法界品)」에 등장하는 한 장면을 그린 것인데, 깨달음을 얻기 위해 보타락가산을 찾아간 선재동자가 관음보살과 만나는 순간이 묘사되어 있다. 특히나 이 작품은 고려시대 불교회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있었으나, 미술관 측에서 구입하면서 국내에 현존하는 5점의 <수월관음도> 중 하나가 되었다. 이어 <감지금은니대방광불화엄경>(보물 제1559호)은 1336년에 제작된 사경(寫經)으로, 휴대가 용이한 절첩본으로 제작되었으며 표지에는 금니와 은니로 보상넝쿨무늬가 그려져 있다. 무엇보다도 고려시대의 사경 중에서도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제작 주체와 경위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APMA, CHAPTER TWO: FROM 

THE APMA COLLECTION> 전시 전경





소장품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도자공예는 2, 3전시실에 걸쳐 선보인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1,500년을 아우르는 도자기 수백 점은 전시실 중앙 전시대에 한데 모아 배치되었다. 여기에도 두 점의 보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백자대호>(보물 제1441호)다. ‘달항아리’라고도 불리는 조선백자는 특유의 절제와 순백의 미감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보물인 <분청사기인화문사각편병>(보물 제1450호)도 기대할 만하다. 이 작품은 15세기 중반에 제작된 묘지석과 일괄을 이루고 있어 상대적으로 제작시기가 명확하므로, 1440년대 후반 조선의 분청사기 제작방식과 장식의 특징을 짐작해볼 수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사각 형태의 몸체는 물레로 성형한 원통 형태를 두드리고 깎아 만들었으며, 윗면에 동그란 주둥이가 붙어 있어 독특한 형태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전시는 금속공예, 목공예, 목가구 등으로 이어지며 다채로운 고미술의 역사를 아울러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시는 7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  문의 아모레퍼시픽미술관 02-604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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