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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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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5 – 2021.1.31 광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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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을 맞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전시가 열린다. <별이 된 사람들>은 전시의 핵심어를 ‘집단 지성과 사회적 이타심’으로 설정하여 역사로부터 미래지향적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한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립미술관은 국내 작가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까지 총 24명(팀)을 초청했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세계사적으로 확장하고,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매체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전시는 여러 갈래의 이야기들이 뭉쳤다 흩어지도록 구성되었다. 도입부부터 5·18의 전조를 드러내는 긴장된 분위기는 이미 ‘신화가 된 오월의 이야기’를 다시금 해석하고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오스트리아 작가인 피터 바이벨(Peter Weibel)은 <비디오 루미나(Video Lumina)>라는 영상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높낮이가 다르게 설치된 7개의 모니터에는 저마다 눈동자가 가득 차 관람객을 응시한다. 눈을 맞추다 보면 그 속에서 촬영주체인 카메라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렇게 조성된 순환구조는 응시의 주관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인도에서 활동하는 쉴라 고우다(Sheela Gowda)는 <다크룸-광주(Darkroom-Gwangju)>라는 구조물을 만들었다. 




길종갑 <광주> 2020 캔버스에 아크릴릭 270×940cm





재료는 인도에서 도로공사를 할 때 아스팔트를 담던 재활용 금속 드럼통. 모듈 방식으로 설치되어 마치 건축물처럼 보이는 구조는 내부에 작고 어두운 공간을 품고 있다. 관람객은 몸을 숙여 좁은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어둠 속에서 천장을 보면 별들로 가득한 하늘이 보인다. 작품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자유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다. 이렇듯 전시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묘사와 고발 대신 은유와 암시적 방향을 중시했다. 끝으로 전시의 제목은 조정태 작가의 회화 <별이 된 사람들>과 같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망월동 묘지에 갔던 기억을 바탕으로 “이름 없이 별이 된 수많은 사람들”을 추모하면서, 문득 고개를 들어 바라본 밤하늘을 묘사한다. 폭넓게 확장시킨 5·18정신을 만나 미래의 방향성을 탐색해보고자 한다면 8월 15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를 놓치지 말 것. 

·  문의 광주시립미술관 062-613-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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