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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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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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F 2018 ART SEOUL’은 올해 14개 국가(한국,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독일, 벨기에, 영국, 이스라 엘, 프랑스,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의 총 174개 갤러리를 초대한다. 한국 아트페어에 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미국의 데이빗즈워너(David Zwirner)와 페이스 갤러리(PACE Gallery) 그리고 프랑스의 페로탱 갤러리(Perrotin Galerie), 홍콩의 마시모 데 칼로(Massimo De Carlo), 일본의 이노 우에 갤러리(Inoue Gallery)가 눈길을 끈다. 또 프 랑스의 디에스엘 컬렉션(DSL Collection) 공동설 립자인 실바인 레비(Sylvain Levy)와 도미니크 레 비(Dominique Levy)가 조직위원으로 합류해 아트 페어를 더욱 탄탄하게 구성한다. 최초로 온라인 3D 미술관, VR 미술관 등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이들은 이번 ‘KIAF’가 “한국 작가들이 세계 미술 시 장 진출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KIAF’에서는 동시대 미술담론과 역 동적인 미술시장의 흐름을 엮으려는 시도가 돋보 인다.
정정주 <Tower> 2017
스테인리스 스틸, 거울 40×30×270cm
먼저, ‘2018 광주비엔날레’와의 협업으로 특 별전 가 마련되는데, ‘2018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 가운데 4명이 선정돼 역 사성과 문화적 맥락을 함유한 작업을 선보인다. 전 시에는 레이스 마이라(Lais Myrrah)가 참여해 브 라질 전통과 한국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작업을 선 보이고, 마크 살바투스(Mark Salvatus)가 도시화 와 사회경제적 기반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민성홍은 개인과 개인, 개인과 환경 사이의 관계에 주목해 사물들의 재조합 과정을 통해 개별 정체성 이 추상적으로 구성될 수 있음을 보인다. 마지막으 로 ‘다공성 계곡’, ‘이동식 공극’을 주요 키워드로 삼 아 영상과 설치로 표현하는 김아영이 참여한다. 또 한, ‘KIAF 2018 ART SEOUL 컨버세이션’의 구성 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개인 컬렉션의 철학, 새로 운 아카이빙’, ‘미술관의 기능, 미술관과 갤러리’, ‘미 니멀리즘 나우’ 등 미술시장의 경계를 뛰어넘는 주 제의 세션을 마련하고, 광주 비엔날레 대표 김선정, 리움 삼성미술관 수석큐레이터 태현선, 홍콩 아시 아아트아카이브(Asia Art Archive) 디렉터 알렉산 드라 세노(Alexandra A. Seno), 상해 MOCA 설립 자 미리암 선(Miriam Sun) 등이 패널로 초대돼 미 술 시장과 미술 기관 사이의 담론을 확장시킬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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