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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기계가 침투하는 일상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다. 그러나 다원화된 타자들에 대한 상상력은 아직 부족함을 인정하고 이들과 함께하는 공존을 준비해야 할 때다. 전시 제목에 등장하는 ‘이상’은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우리가 ‘이상(異常)’하다고 의심하는 것들을 외면하지 않아야만 ‘이상(理想)’에 도달할 수 있다는 중의적 의미다. 여기, 이상향으로 쫓는 미래의 실체를 파악해보고자 10명(팀)의 작가가 모였다. 국내 작가로는 김세진, 김윤철, 박혜수, 양숙현, 정승, 업체(eobchae)가 참여하고 외국 작가로는 매튜 체르비니(Mattieu Cherubini), 아메리칸 아티스트(American Artist), 웨슬리 고틀리(Wesley Goately), 차오 페이(Cao Fei)가 초청되었다. 이들은 윤리적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기술발전의 과정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들을 마주한다. 전시는 이때 발생하는 오류나 미래에 대한 불안은 종식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형태로 반복 출현할 것임을 인정하고 있다. 이를 마주하면서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실 너머 이야기로 나아간다.




김세진 <전령(들)> 2019 OLED TV 모니터, 

3D모션 그래픽 비디오, 스테레오사운드, LED라이트




김세진은 <전령(들)>(2019)에서 3D 모션 그래픽으로 우주복을 입은 개를 소환한다. 개의 이름은 바로 ‘라이카(Laika)’. 1957년 소련이 쏘아 올린 인공위성에 사람 대신 들어갔던 그 강아지다. 냉전 시기 과학기술의 상징이자 우주시대로 나아가는 영웅으로 칭송받았지만, 당시 라이카의 생명권에 대해서는 크게 주목받지 않았다. 작가는 이와 같이 과학기술의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희생된 존재들에 대해 조명한다. 중국 현대미술 작가 차오 페이는 <아시아 원(Asia one)>(2018)에서 중국의 첨단 산업시설을 픽션 영화로 담아냈다. 영상은 자동차 분류소의 질서와 효율성에 도전하는 두 직원을 따라가며 경제 성장 가속화와 기술발전, 세계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한다. 지금 이들과 함께 현실 너머의 이상을 모색하는 여정을 떠나보자. 전시는 9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  문의 백남준아트센터 031-201-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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