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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샘들이 솟아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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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 2018.11.23 갤러리바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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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애호가라면 1990년대 영국 현대미술을 이끈 yBa의 주축 멤버이자 개념미술가, 설치미술가, 비평가로 활동하는 리암 길릭(Liam Gillick)의 개인전을 주시하자. 1990년대 초반부터 건축물의 구조적 개념과 공간의 질서를 연구해온 리암 길릭은 인간, 공간, 일상, 건축, 환경, , 예술 사이 관계를 재규정하고, 사회적 현실과 삶을 구획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파헤친다. 작가는 주로 건물과 건물, 건물과 주변 환경 사이 관계를 재해석해 저술, 출판, 비평, 조각, 디자인, 텍스트, 영화, 음악, 전시 기획으로 시각화한다. 그동안 무채색이나 형형색색의 건축 부재료로 기하학적 조형미를 강조한 길릭은 이번 전시에서 부조 형태의 설치 작품을 들고 나선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대형 텍스트와 설치가 어우러져 역학 구도와 모순, 추상적 내러티브 등 주제를 극대화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Deviated Expansion> 2018 

Powder coated aluminium 30 elements, 

each elements 150(h)×3(w)×10(d)cm overall

 150(h)×380(w)×10(d)cm





작가는 뉴욕 컬럼비아 대학의 졸업생 그룹이 가상의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내세운 이상적 조건에서 직접 텍스트를 인용한다. 전시 제목 새로운 샘들이 솟아나야 한다(There Should Be Fresh Springs...)”는 시적이고 은유적 선언문 형태로 쓰여, 의미가 모호한듯하면서도 사실은 현재 상태를 비판적 태도로 직시한다. 애매한 문장을 이용해 새로운 시스템의 도래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며 설치물과 텍스트를 병렬로 배치시킨 길릭의 작품은 마치 공간의 일부처럼 설치돼 관람자의 동선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이런 방식으로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작품에 가담하게 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다. ‘카셀 도쿠멘타(Kassel Documenta)’, ‘베를린 비엔날레(Berlin Biennale)’,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ale)’ 등 굵직한 예술 행사에서 볼 수 있던 길릭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전시는 11 23일까지. 


·  문의 갤러리 바톤 02-59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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