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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재단이 후원하는 ‘제18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 상’ 최종 수상자로 영상·설치작가 전소정이 선정됐다.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전소정 은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 이션 대학원에서 미디어아트를 전공했다. 전소정 수상 자는 수상 혜택으로 올해 4개월간 프랑스 파리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2020년 서울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리 는 개인전 기회를 얻는다. 심사위원단은 강승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임민욱 ‘2006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 수상 작가·한 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까뜨린느 츠키니스(Catherine Tsekenis) 에르메스 재단 디렉터, 투-반 트란(Thu-Van Tran) 작가 등 국내외 미술계 인사 4인으로 구성됐다.
<광인들의 배(La Nave de Los Locos)>
1 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층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로 선정된 전소정 수상자에 대해 “넓고 깊은 사유를 기반 으로 시각, 청각, 촉각 등 모든 감각을 결합해 설득력 있는 작업을 보여주는 작가”라고 심사평을 밝혔으며, “사회 이 슈에 대해서 강한 책임의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미학적인 언어를 통해서 균형을 맞출 줄 아는 작가”라며 극찬했다. 한편 지난 2000년 한국 미술계와 잠재력 있는 예술가를 지원하고자 시작된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을 시작한 프 로그램으로, 첫해 수상자인 장영혜에 이어 김범, 박이소, 서도호, 박찬경, 구정아, 임민욱, 김성환, 송상희, 박윤 영, 양아치, 김상돈, 구동희, 정은영, 장민승, 정금형, 오 민 등이 차례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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