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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새 관장에 윤범모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바르토메우 마리 전 관장이 지난 1월 13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면서 관장직은 한 달이 넘도록 공백 상태였다. 윤범모 신임 관장은 1979년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호암갤러리, 예술의전당 미술관, 이응노미술관, 경주솔거미술관 등의 운영에 참여했다. 1980년대 ‘현실과 발언’ 창립멤버였으며, 민족미술협의회 산하 ‘그림마당 민’의 운영 위원으로도 일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임명식 장면
1995년 ‘광주비엔날레’ 창립 당시 특별전을 기획했고, ‘2014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전시감독을 맡았으며, 가천대 교수, ‘경주엑스포’ 전시 총감독,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한국큐레이터협회 초대 회장,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 미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 새 관장 직을 놓고 지난해 11월 말 윤범모 신임 관장을 비롯, 김홍희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 이용우 전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가 최종 임용 후보자로 선정됐다. 연말과 연초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역량평가와 신원조회 등을 거친 세 후보자 중에서 윤범모 관장이 임명됐다. 윤범모 관장의 임기는 지난 2월 1일부터 2021년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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