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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파 걸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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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13 - 2019.9.15 세종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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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메인 타이틀에 이런 수식이 붙는다. 프랑스 트루아 현대 미술관(Musee d'art moderne de Troyes) 소장품으로 국내 처음 선뵈는 전시는 현대미술과 추상미술의 분수령이 된 20세기 혁명적 예술가들의 회화, 사진, 조각, 영상 등 총 140여 점으로 구성된다. 트루아 현대 미술관은 유명 의류 그룹의 소유주 피에르 레비(Pierre Levy)와 데니스 레비(Denise Levy) 40여 년간 수집한 약 2,000점의 예술품을 국가에 기증하면서 1982년 개관했다. 국가유적지로 지정된 유서 깊은 미술관이 2년간의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면서 한국과 독일, 두 군데에서만 전시가 진행되는 것. 1905년 가을,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가 기획한 <살롱 도톤느(Salon d'Automne)>는 거친 붓 터치에 타오를 듯한 강렬한 색채를 담은 7명의 화가들의 전시로, 비평가들은 강렬한 원색의 물감 덩어리와 거친 선이 난무하는 충격적인 회화를 그린 그들을 비난과 조롱을 담아야수라 칭했다





앙드레 드랭 <빅벤> 1906 캔버스에 유채 

ⓒ Laurent Lecat / Troyes, Musee d’Art moderne, 

collections nationales Pierre et Denise Levy    





1908년 가을,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는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가 그린 <아비뇽의 처녀들>에 영향을 받아 <에스타크의 집>을 출품했으나, 강렬한 색채로 사물을 분석함과 동시에 자연이라는 대상을 조각내 다시 재구성한 이들의 형식을 비평가들은 또 큐비즘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짐승을 그렸다는 뜻의야수파와 괴상한 사각형의 의미를 가진입체파라는 단어는 현대미술사에 가장 중요한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야수파 대표 작가 앙드레 드랭(Andre Derain) <빅벤>은 이 전시의 단연 백미다. 세잔, 마티스, 피카소의 첫 개인전으로 열 정도로 안목이 탁월했던 유럽 최고의 화상 앙부르아즈 볼라르(Ambroise Vollard)는 살롱 도톤느에서 드랭의 그림에 이끌려 런던의 풍경을 그려달라며 의뢰한다. 볼라르는 단순히 풍경이 아닌 새로운 시대를 그려달라는 혁신적인 주문을 하고, 드랭은 전에 없던 시각으로 20세기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작 <빅벤>을 탄생시켰다. 속도를 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과 미래의 찬란한 기대가 녹아있는 작품은 야수파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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