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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센터장 조광연)에서 연중 최대 행사로 입주작가들의 작업실과 작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2019 창작페스티벌’을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창작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오픈스튜디오, 기획전시, 야외 스크리닝이 포함 돼, 30명의 2019년도 입주 작가들이 지난 9개월의 입주 기간 동안 작업해온 과정의 결과물을 공개한다. 또한 해외단기교환 입주작가 2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총 30인 (김미영, 김미라, 김미래, 류정민, 박신용, 박미라, 서소형, 서혜민, 안상훈, 이병수, 이웅철, 이재욱, 전혜주, 정재희, 조민아, 이여운, 박진희, 성필하, 조이경 총 19명의 창작레지던시 창작작가와 구소영, 김용현, 김은솔, 김재유, 김채린, 전희경, 송성진, 정정호, 이언정, 이현지, 정민정 총 11명의 기획레지던시 교육작가)과 해외교류작가 2인의 스튜디오를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한다.
<지난 경기창작페스티벌 행사 사진>
창작페스티벌 기획전시는 2019 경기창작센터 창작레지던시 입주작가 성과 보고전으로 창작레지던시 작가 19인으로 꾸려진다. 또 기획레지던시 작가 11인으로 구성된 교육작가 전시 <회귀본능> 또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10월 25일은 ‘디지털 시대의 예술’, 그리고 ‘예술가의 창작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레지던시의 미래와 역할’에 관한 주제로 국내외 문화예술전문가가 발표하고 토의하는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10월 26일에는 경기창작센터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 테이블 또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입주 작가들의 작업을 판매하는 옥션 행사와 다양한 관계자들 간 교류의 기회로서 디제이 파티, 버스킹이 포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경기창작센터에서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작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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