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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남_빛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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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 2020.4.19 서울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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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작품에 빛을 입히는 작업을 선보인다. 고전적인 이미지에 디지털을 접목하여 현대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이이남은 영국 테이트모던(Tate Modern), 스위스 리트베르크 뮤지엄(Rietberg Museum), ‘2018 광주비엔날레등 국내외 전시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식물원 내 마곡문화관에서 이이남의 미디어아트 총 5점을 펼친다. 등록문화재 제363호로 지정된 마곡문화관은 과거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으로 사용된 건물로, 서울의 근대 문화유산의 기억을 담고 있는 장소로 이해된다. 작가는마치 이 전시를 위해 준비된 듯한마곡문화관공간을 해석해 작품을 이곳에 조화롭게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는 작업 소재로 여러 차례 다뤘던 겸재 정선의 흔적을 지역 역사와 연계하여 전시를 풀어냈음을 알려준다





<다시 태어나는 빛, 양천> 2019 빔 프로젝터 4 

20분 음악 콜라보레이션: 공명(共鳴) 





2층에는 마곡문화관의 복원과정과 구조 등에 대한 전시가 마련돼 작가가 해석한 공간의 성격과 어떤 접점을 갖는지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은 <다시 태어나는 빛, 양천>이다. 이 작품은 겸재 정선의 <양천팔경첩>을 재해석한 것으로, 처음으로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그밖에는 겸재 정선의 <박연폭포>,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동·서양 회화 명작을 결합해 재창조한 <겸재 정선 고흐를 만나다>, <그곳에 가고 싶다>까지 전시된다. 보는 사람의 눈을 자극하는 LCD 화면 병풍 속에서 빛나는 작업은 과거와 현대의 시차를 가볍게 뛰어넘는 것처럼 보인다. 12 18일에는 이이남 작가를 초청해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던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과 소회를 밝히고 관람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함이다. 행사는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니, 디지털로 회화를 풀어내는 작가의 언어가 궁금하다면 서둘러보자. 전시는 내년 4 19일까지 열려있다


·  문의 서울식물원 02-2104-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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