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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제157회 경매 개최 '근대의 거장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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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은 지난 9월 22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제157회 경매를 개최했다. 앞서 9월 14일부터 진행한 프리뷰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이 새 주인을 찾았다. 경매에는 총 131점, 약 93억 원 규모의 국내 근현대 및 한국 고미술품과 불교미술품, 해외 작품 등이 출품됐다. 전화 응찰과 서면 응찰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응찰까지, 경매 방식을 확장했다. 단, 현장 참여 응찰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이루어졌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실제 전시장을 보듯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VR 전시장 보기 서비스도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해가는 시점에서, 미술품 구매의 경험, 미술시장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이번 경매에서 주목할 부분은 ‘근대의 거장들’ 섹션이다. 17명의 한국 근대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섹션에는 김환기의 <내가 살던 곳>(1956), 이중섭이 말년에 제작한 작품 <아버지와 장난치는 두 아들>(1953-1954), 박수근의 <그림 그리는 소녀들>(1960년대) 등이 출품됐다. 그리고 도상봉의 <해운대 풍경>(1966)과 권옥연의 <여인>(1957)을 비롯해 장욱진, 이세득, 남관 등 한국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였다.




김환기 <내가 살던 곳>





조선시대 대가들의 작품과 불교 문화재 등 다양한 고미술품도 경매에 나왔다. 특히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공원춘효도>,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겸재 정선의 <초충도>와 추사 김정희의 힘 있는 필치가 엿보이는 <시고>가 눈길을 끌었다. 불교 문화재로는 <묘법연화경 제바달다품 제12>와 <금동불입상> 등이 출품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경매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거장 중 한 명인 이우환의 주요 작품 <From Point>, <Dialogue>, <Correspondence>부터 판화 작품인 <관계항 3>까지 총 8점이 나와 컬렉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리차드 페티본(Richard Pettibone), 야요이 쿠사마(Kusama Yayoi),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등 다양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출품되었다. 서울옥션은 1998년 설립된 국내 미술품 경매회사로, 매년 서울은 물론 부산과 대구 그리고 홍콩에서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콩에 위치한 상선 전시장 SA+를 통해 한국 작가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획 전시와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제157회 서울옥션 경매는 조선시대 대가들의 작품부터 한국 근대 화가와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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