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김대원_경계의 확장

0원
2021.1.5 - 2021.4.4 화순군립석봉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바야흐로 우리 역사를 곱씹는 시대가 왔다. 현대미술이 스스로의 지루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예술의 역할을 되묻게 하는 지금, 우리의 것은 그 존재만으로 감사하다. 한국화가 바로 그런 존재다. 전통 수묵에서부터 현대색채 회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업을 통해 한국화의 현대화를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는 김대원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한국화가 지닌 근본적인 개념과 ‘소통 없이는 예술이 존재할 수 없다’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철저하게 대상과의 소통을 화두로 삼아 감흥(感興)과 사의(寫意)를 표현하며 작업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서, 남도의 정감에 뿌리를 두면서도 근원이 만물을 향해 열려있음으로써 대상과 소통하고 합일하는 수묵화의 정신에 맥을 이어가고 있다. 





<흔적 17-121> 2017 한지에 수묵채색 200×70cm

<공허로운 축제> 2019 한지에 수묵채색(족자) 200×70cm 

<선율속의 미소 1> 2019 한지에 수묵채색(족자) 200×70cm





전통회화의 새로운 변이를 모색하는 작업들을 끊임없이 진행하는 그는 1990년대 중반까지 사생을 바탕으로 한국화의 기본기를 충실히 한 수묵담채화로 실경산수를 그렸고, 1990년대 후반부부터는 동물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여 옛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소위 민화적 요소를 반영하는 작업을 이어갔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비구상 화법으로 내면의 사상을 더욱 강력하게 표현하고자 형상을 벗어나 붓과 다양한 재료를 통해 정적인 회화에서 동적인 회화로 이끌어내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기운생동(氣韻生動)’이라는 한국화의 지상과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전통회화를 근본으로 다양한 실험을 해오고 있는 김대원의 현대적인 필치의 수묵채색화와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엿볼 기회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수묵회화를 통해 한국적 미감이 드러나는 전통회화의 새로운 변주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4월 4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화순군립석봉미술관 061-379-3835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