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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대구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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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29 – 20211.3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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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 대구미술의 실험정신과 발자취를 살피는 전시. 지난 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전 <메이드 인 대구> 이후 2020년 <메이드 인 대구 II>가 새롭게 펼쳐진다. 전시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거나 출향한 작가 곽훈, 권정호, 김영진, 박두영, 박철호, 서옥순, 송광익, 최병소의 신작들로 꾸려진다. 먼저 표현주의적 회화와 실험적인 설치작품을 선보여온 곽훈은 <할라잇(Halaayt)>을 비롯 드로잉 300여 점으로 대형 벽면을 가득 채워 그림 속 에너지와 요동치는 주술적 힘을 전달한다. 실존적 인간의 삶과 죽음, 사회적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권정호의 신작 <3.5.8 무제>는 높이 3m, 폭 5m, 길이 8m의 대형작품으로 3,080개의 두개골 조각을 공간에 설치해 관람객이 작품의 일부가 되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권정호 <3. 5. 8 무제> 

2020 닥종이 외 혼합재료 300×500×800cm




김영진은 불현듯 닥친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world-19>를 통해 사회재난과 마주한 인간의 무력함, 삶과 죽음에 대한 경의를 드러내고, 박두영은 몇 년 전 작업실 화재로 손실됐던 1994년 작품을 다시 재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판화 작품으로 익숙한 박철호는 판화는 물론 실험적 재료 파라핀을 이용해 절기의 의미를 담은 작품 ‘무제(2020)’ 24점을 공개한다. 이외에 서옥순은 코로나19로 사람이 없어지고 자동차가 사라진 거리를 걸으며 느꼈던 충격적인 감정을 이야기하고, 송광익은 한지의 물성을 활용한 대형 신작 <무위지예(無爲紙藝)>(2020)를 소개한다. 끝으로 작품에 내재된 개념을 중요시하고 예술적 진정성에 중점을 두는 작가 최병소는 영국 신문과 한국 신문을 사용한 작품과 변형된 큰 사이즈의 작품 7점을 공개한다. 한편, 전시장에는 1980년대 시대 경험과 작가별 특성을 담은 인터뷰 영상도 마련되어 있어 작가들이 겪은 당시의 상황과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작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다. 작가로서의 집요한 태도와 작품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대구 현대미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자리는 9월 29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마련된다.  

· 문의 대구미술관 053-803-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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