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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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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 2021.2.14 청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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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 미디어, 영상, 설치, 사운드 등의 작품이 저마다 고유한 조형적 울림을 표상하고 공간과 어우러지며 총체적 심포니를 연주한다. 참여 작가 7인은 직접적인 조형적 공통점을 찾아내기보다 차이점도 함께 보여주며 테제인 미디어 심포니를 완성해나간다. 요한한은 몸과 공간 사이에 놓인 조형적 표현방식의 스펙트럼을 통해 다양한 진동을 불러일으킨다. 관람객은 오감의 퍼포먼스 놀이터에서 감각의 자유로운 움직임 놀이를 직관할 수 있고, 이때 발생하는 미학적 소통은 작가와 작품, 관람객 사이의 경계를 흐리며 오롯이 공간만 남겨둔다. 정상현은 오감의 미학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긴밀히 연관되어 있으면서도 사뭇 모순된 ‘앎’과 ‘봄’의 다양한 관계 양상을 조형적으로 재현한다. 해미 클레멘세비츠(Rémi Klemensiewicz)에게 중요한 것은 소리의 재현이 아닌 소리에 대한 조형적 재해석이다. 그의 작업에서 철저하게 조형적으로 자리하는 소리는 미술과 음악, 언어의 경계를 넘나들고 무한히 변주되며 역설과 아이러니로 가득한 삶의 과정에서 지속된다.




요한한 <네 개의 매개체> 2020 소가죽, 양가죽, 뱀피, 

탬버린, 우퍼, 스피커, 스피커 스탠드, 구슬, 장석, 

냄비, 후라이팬, 양동이, 요강, 스텐레스 대야, 주전자, 

스마트폰, 진동센서 가변설치




리사박은 몸으로서 미디어를 드러내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조화의 미학을 탐구한다. 여기에서 조화는 이질적 문화적 요소들 사이의 갈등과 충돌을 미디어 퍼포먼스로 화해시키는 긴장의 조화로, 인간의 존재 방식과 그에 따른 소통의 가능성을 밀도감 있게 담아낸다. “빛과 오브제의 관계에서 보이는 것은 존재하는 것인가?”, “보이는 것과 존재하는 것은 어떤 관계에 있는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 경계가 있는가?” 이와 같은 일련의 물음은 신성환이 보여주는 즉물적 풍경에 담겨 관람객에게 제시된다. 보라리는 실과 뜨개질로 구성한 공간 드로잉이 관람자의 체험 속에서 과정의 아름다움으로 변화하기를 의도하며, 정하응은 다양한 미디어 상호작용을 통해 소리의 이미지 혹은 이미지의 소리를 제시한다. 전시에서 말하는 조형적 화음, 즉 조화는 완벽한 화음을 지칭하지 않는다. 때로 불협화음으로 느껴질지라도, 우리의 삶이 그렇듯, 다름을 근간으로 하는 다양성을 통해 조화가 이루어짐을 전하고 있다.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어 오감의 미디어 미학으로 펼쳐지는 심포니에 귀기울여보길 제안한다. 전시는 10월 29일부터 2021년 2월 14일까지 개최된다. 

· 문의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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