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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한 의미 있는 동행 '아트경기×아트로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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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경기’와 ‘아트로드77’의 협력 전시 <아트경기×아트로드77>이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헤이리 예술마을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60가지 이야기와의 동행’이란 부제를 바탕으로 ‘아트경기’ 선정 작가 60인의 작품이 전시에 담겼다. 경기도민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 접근하고 향유하도록 고안된 프로젝트 ‘아트경기’와 미술계 전문 구성원이 직접 유망한 작가를 선정하고 작품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대안적 아트페어 ‘아트로드77’의 이번 협업은 의미 있는 동행의 시작이다. 

해마다 77명의 청년 작가를 발굴해 전시를 열어온 ‘아트로드77’은 올해 경기문화재단이 예술성과 시장성을 심의해 선발한 작가들의 작품을 두루 소개했다. 전시는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6곳, 갤러리 움, 논밭예술학교, 리오 갤러리, 카메라타 갤러리, 포슬린하우스 갤러리, K-스페이스에서 ‘아트경기’ 선정 작가 총 60명의 작품 200여 점으로 구성됐다. 회화, 설치, 조각, 미디어, 사진, 드로잉, 판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활동의 연계,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가들의 예술세계가 여러 공간에 펼쳐졌다.




김민주 <사유의 숲>




권경엽의 작품 속 인물은 양성의 정체성에 갇혀 시간 안에 정지된 상태로 영원히 늙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여성성, 섹슈얼리티, 죽음, 리비도의 충동, 변형, 자아 등을 탐구하는 그는 명상적 공간에 갈망과 슬픔, 환상을 구현하고, 의도적인 느림과 평온은 작품의 분위기와 속도를 대표한다. 전통예술의 요소가 현대에도 소통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김민주는 이를 이루기 위한 예술적 시도들을 지속하고 있다. 류희수는 도시에서 소외된 주변부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도시화로 사라지는 숲의 생명들, 집을 잃은 사람들, 보호받지 못한 존재들을 기억하고 오래된 꿈결 같은 흑백풍경을 통해 자연과 생명, 평화, 공존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황혜인은 문화, 역사연구를 통한 이주와 정착, 경계와 개발, 기억과 기록과 같은 동시대 사회문화를 고민하고 현시점의 환경변화에 대한 다원적 이해와 개인 차원의 대안을 탐구한다. 

환경변화에 따른 도시의 위기와 개인적 차원의 대안을 기록, 제안하는 현장 중심 예술 프로젝트 활동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기약 없는 ‘거리두기’에 지쳐가는 관람객들이 힘든 시기일수록 창작에 몰두하고 고난을 견뎌내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위안을 받고 새로운 희망, 삶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외에 ‘자연예술 밥상 만들기’, ‘예술 공방 작품 만들기’ 등 헤이리 예술마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문예슬 올댓큐레이팅 대표는 “여러모로 미술계에도 악조건이 산재해 있지만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작가들을 위한 전시의 장은 계속돼야 한다는 마음이 <아트경기×아트로드77>의 원동력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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