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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_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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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30 - 2015.3.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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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도시 II> 2014 폴리카보네이트, 

아크릴 거울, LED 조명, 전선, 330×3,325×1,850cm 

사진: 전병철 사진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국내는 물론 모마(MoMA), 구겐하임미술관 등 해외 유수의 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국제적인 반열에 올라선 이불이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로 선다. 드로잉, 퍼포먼스, 조각, 멀티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매체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관람객과 소통해 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지금껏 국내에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대규모 신작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랜 연구 끝에 2005년 첫 선을 보인 ‘나의 거대서사’ 시리즈는 개인적인 기억과 경험, 유토피아에 대한 갈증을 상상의 형태로 구현해낸, 조각과 평면작품의 집합체였다. 




<새벽의 노래 III> 2014 알루미늄, 

폴리카보네이트, 메탈라이즈드 필름, LED 조명, 전선, 

스테인리스 스틸, 포그 머신, 가변크기 

사진: 전병철 사진제공: 국립현대미술관  




이 개념의 연장선이기도 한 이번 전시 작품들은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설치물로 압도적인 현대미술 명장면을 선사한다. <태양의 도시 II>는 길이 33m, 폭 18m, 높이 7m 규모의 미로 형태의 작업으로, 전시 공간 전체는 거울로 둘러싸여 빛의 굴절과 반사가 반복되도록 구성됐다. 머리 위 곳곳에 매달려 반짝이는 전구는 거울 속 왜곡된 형태로 자리하며 ‘태양의 도시(Civitas solis)’라는 글자를 만들어내는데, 이 순간 관람객은 인간이 태양을 마주할 때와 마찬가지로 신비로우면서도 묘한 눈부심에 압도당하게 된다. 




<태양의 도시 II> 2014 부분  




<새벽의 노래 III> 2014 부분  




작가는 또한 독일 건축가 브루노 타우트(Bruno Taut)가 세운 <새로운 법령을 위한 기념비(Monument des Neuen Gesetzes)>(1919)와 1900년대 초반 모더니티의 상징물인 힌덴부르크 비행선(Hindenburg Airship)의 기체 구조 등에서 시각적 영감을 받아 <새벽의 노래 III>를 제작했다. 조명탑 형태의 구조물에서 전시장을 가득 채우는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데, 희뿌옇게 가려진 시선 위로 밝은 빛들이 새어나와 관람객을 사로잡는다. 전시는 2015년 3월 1일까지 계속된다.  




<새벽의 노래 III> 2014 제작과정




·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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