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Preview

Preview

오월의 파랑새

0원
2014.4.25 - 2014.6.8 광주시립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eview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김광철 <정치의 눈물>




갑오년 동학농민혁명이 열린지 12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전시가 열린다. 동학농민혁명의 민족, 민중정신에서 5·18민주화운동 정신으로 이어지는 민주, 인권, 평화의 정신을 시각적 메시지를 통해 전달한다. 전시는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는데, ‘민중의 애환을 담다’에 여운, 이종구, 김호원, ‘현실을 직시하다’에 김인순, 박영균, 지용출, 최요안, ‘미래의 희망을 기대하다’에 허달용, 이동환, 김광철이 참여한다. 민화적 소재와 색채를 이용해 초현실적인 구성으로 독창적인 회화를 그린 여운은 동학농민혁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다. 이종구는 1980년대 농민들의 삶을 극사실적인 기법으로 묘사하며, 김호원은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민중의 역사와 남도의 한을 서정적으로 그려낸다. 




여운 <동학>




김인순은 종군 위안부의 역사를 다룬 작품을 비롯해 여성 인권과 남녀평등의 문제를 그려냈다. 박영균은 SNS로 전해들은 부산 한진중공업 사태를 통해 노동과 인권에 대한 문제를 서사적으로 풀어낸다. 지용출은 우리 역사 속 무분별한 도시개발이 낳은 삭막한 풍경을 보여주며, 최요안은 국가 권력의 부조리나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 폭력성을 고발한다. 허달용은 따뜻한 5월임에도 암울한 광주의 모습 뒤로 숨겨진 희망에 대한 신념을 재현한다. 이동환은 모든 절망의 순간이 황홀한 기억이며, 내부에 황홀한 비전을 내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김광철은 퍼포먼스를 통해 정치적 촉력과 촉력의 주체에 냉소적인 시선을 보낸다. 특히, 5월 21일에는 ‘호남 정신사의 맥, 동학에서 오월까지’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려 이종범 교수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