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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 엘-사예, 수호를 위한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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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20 - 2021.7.17 리만머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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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미학에 정신분석학적 요소를 적용하여 문화단절, 언어적 엔트로피, 의미의 변형이 발생하는 장소로서 신체를 탐구해온 맨디 엘-사예의 첫 서울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재료와 역사를 쌓아가는 과정 즉, 자신의 역사에 흩어져있는 파편을 유기체적인 시스템 또는 신체로 엮는 방법을 통해 의사소통, 지식, 정체성의 분열된 특징을 작업에 반영해오고 있다.




<벽(WALL)> 2021 실크스크린된 린넨에 

유채와 혼합재료 188×120cm ©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Seoul, 

and London 사진: Damian Griffiths




이번 전시에 그는 육체와 감정의 형체가 없는 언어를 활성화시키는 회화와 사운드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2013년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 중인 ‘Net-Grid’ 시리즈의 일환인 신작에서는 피부처럼 갤러리 벽을 감싸는 캔버스 천을 만들고 그 위에 새로운 넷-그리드 회화 작업을 더했다. 재료를 아상블라주하고 직접 그린 그리드를 그 위에 올려 만든 각 작업의 아래에는 상처 난 피부를 떠올리게 하는 멍든 표면이 드러난다. 




<transliterated cut script>(detail) 2021 

실크스크린된 린넨에 유채와 혼합재료 

146×156cm ©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Seoul, and London 

사진: Damian Griffiths




<transliterated cut script>에서는 전통 불교 목판화 이미지 위에 그림을 그렸다. 파랑, 빨강, 녹색의 안료를 사용하여 그린 레이어와 불교의 판화 이미지, 작가의 아버지가 쓴 글씨, 『파이낸셜 타임스』 신문 기사, 수술용 거즈 등을 실크스크린 한 이미지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사운드스케이프 작업 <chalk>는 주변의 소리, 인더스트리얼 사운드, 종소리, 일렉트로닉 음악 그리고 독경 소리 등 각기 다른 출처의 소리를 쌓아 올린 것으로, 보고, 관찰하고, 경험하는 행위의 감각과 관련된 진동을 활성화한다. 




<맨디 엘-사예: 수호를 위한 명문> 전시 전경 

2021 리만머핀 서울 ©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Seoul, and London 

사진: OnArt Studio




그의 회화 작업에서 나타나는 촘촘히 쌓아 올린 재료의 층위는 전시장에 낮은 소리로 울려 퍼지는 사운드 작업과 함께 공명을 일으킨다. 이는 신체와 지각의 본능적인 경험을 단번에 만들도록 하면서도 정해진 질서와 해석을 의도적으로 교란한다. 의미를 부여하는 지배적 방식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시는 7월 17일까지. 




· 문의 리만머핀 서울 02-725-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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