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Shop
  2. Magazine
  3. 2015
현재 위치
  1. Shop
  2. Magazine
  3. 2015

Issue 104, May 2015

2015년 5월호

12,000원
퍼블릭아트 2015년 5월호입니다.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Issue 104, May 2015 수량증가 수량감소 12000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퍼블릭아트 2015년 5월호 



Contents 

017 Editorial
꽃들은 만발하였다_정일주


018 Art Blog
윤석남♥심장
국민화가 박수근
마나오 투파파우
청춘을 달리다
윤정원_최고의 사치
레오나드 요한슨_Under the Influence


024 Another View
2015 퍼블릭아트 뉴히어로_편집부


034 Special Feature   
세계비엔날레 속 한국작가 60
Ⅰ. 한국현대미술작가, 세계 비엔날레 진출기_문선아
Ⅱ. 세계비엔날레 속 한국작가 60_편집부
Ⅲ. “메타-비엔날레, 비엔날레의 재구성”_편집부


082 Culture Letter   
철학의 도서관에서 예술을 읽다 ③
좋은 예술과 나쁜 예술_이택광


084 Artist
랜덤 인터내셔널·과학기술과 인간, 서로의 영역 넘나들기_백아영
이이남·정지와 운동의 역설, 이이남의 사건들_유원준
제_:/박·재맥락화된 철학 그리고 관념_방소연


106 Art World
미국·프랑스·스위스 
& world exhibition news


122 Exhibition Preview


126 Meta Criticism
예술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어기제가 될 수 있는가_김현


128 Exhibition Review
인터플레이
경현수_형태와 색채
한국화의 경계, 한국화의 확장
송인헌_추억이 있는 풍경
회화-세상을 향한 모든 창들


134 Art in News
광주요, 김지아나 ‘해어화’ 시리즈
지안 <숭고한 라스트씬> 개최
이세현, 페라가모와 협업
이용우, 2015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 위촉, etc


138 임근준의 20·21세기 미술 걸작선 (38)
데이빗 얼트메이드 VS 카타리나 그로세


142 Culture
그날의 시선·카프카의 소송·영웅·레드


144 Postscript



Cover Story 

안제이 스미스 Anj Smith

<Youth With Matinee Necklace> 2013 린넨에 유채 38.2×30.6cm ⓒ Anj Smith 

 

무당벌레 귀걸이, 가시덤불 목걸이, 붉은 열매 펜던트까지.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했지만 이 사람, 어째 음산하고 기괴하다. 눈빛 때문인지 마치 공동묘지에서 갓 빠져나온 유령 같기도 하고 한 올 한 올 세세히 묘사된 눈썹과 머리카락은 다소 징그럽기도 하다. 성별에 대한 의견마저도 분분하다. 붉은 입술과 나름 매끄러운 콧날로 인해 여성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에 비해 굵은 목과 우람한 어깨를 지닌데다가, 결정적으로 목젖이 있으니 남자가 아닐까? 안제이 스미스는 1978년 영국 켄트 출신으로, 작은 크기 캔버스에 매우 세밀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다. 기괴하고도 치밀한 묘사법으로 작품 안에 다양한 상징성을 드러내고, 회화, 섬유, 식물, 자연 등의 레퍼런스를 끌어와 흥미로운 조화를 이루어낸 회화작품이 그의 전매특허 스타일. 마치 죽은 듯 보이는 생물과 살아있는 듯 한 형상의 생물을 조합하는 독특한 표현법은 공허하고 슬프면서도 묘하게 아름답다.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해 온 스미스는 오는 9월 하우저앤워스 런던(Hauser&Wirth London)에서 개인전을 준비 중이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