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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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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시작해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열린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주제는 ‘공생의 도구’로, 오스트리아 출신 사상가 이반 일리치(Ivan Illich)의 저서 『공생을 위한 도구(Tools for Conviviality)』(1973)에서 차용해왔다. 행사 주제를 시각화하는 본전시는 23개국 작가 99명과 함께 한층 깊어진 큐레이션을 예고한다. 전시는 1부 ‘노동_사물의 고고학’, 2부 ‘생명_일상의 미학’, 3부 ‘언어_감성의 분할’, 4부 ‘아카이브_도구의 재배치’ 총 4부로 꾸려져 동시대 공예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와 폭넓은 스펙트럼을 조명한다. 




본전시 1부 참여작가 현광훈 작품




차례로 살펴보면 1부에서는 ‘노동’을 사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자신의 신체를 바탕으로 한 ‘정직한 노동’의 산물로 인간과 삶에 대한 존중을 담아낸다. 이어 폭넓은 공예의 범주를 조명하는 2부는 가장 본질적이고 보편적 기능인 ‘도구’로서 공예의 실용성에 방점을 두면서 라이프스타일 경향에 따라 새롭게 변화하는 취향과 기호를 모두 담아낼 수 있는 공예를 제안한다. 3부는 공예의 주제 의식을 확인하는 자리로 공유재로서 공예의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탐구하고, 4부에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도구로의 이행과정에서 영향을 받은 공예기법은 물론 과학기술사와 생활문화사, 사회경제사적으로 주목할 만한 국내외 변화와 흐름을 고찰한다. 이외에 본전시와 연계한 다채로운 공예문화향유 프로젝트가 마련될 전망이다. 




본전시 3부 참여작가 

물야나(Mulyana) 참고 이미지




프랑스 대표 공예가협회 ‘아뜰리에 아트 드 프랑스’와 협약을 맺고 전시 <오브제-타블로; 감촉의 프랑스>도 선보인다. 사물을 뜻하는 ‘오브제’와 풍경 혹은 그림을 뜻하는 ‘타블로’가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오브제이자 요소로서 고유의 물성과 형태, 목적을 가진 작품들이 조화와 대비를 통해 다채로운 미쟝센을 연출한다. 이에 맞춰 프랑스가 주목하는 34명의 작가가 ‘감촉의 프랑스’에 참여하고 의식주를 테마로 프랑스 공예를 엿보는 ‘초대국가의 날’과 지역 공예작가와 프랑스 작가가 함께 교류하는 ‘아트 투어’가 진행된다. 한편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선정작도 공개된다. 1999년부터 총 47개국 1만 700여 점의 작품을 배출한 공모에는 올해 공예공모전 분야 858건, 공예도시랩공모전 분야 16건, 총 874건이 접수되었다. 수상작은 각각 전시와 출판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본전시 2부 참여작가 피엣 스톡만(Piet Stockmans) 

<Blue oval+Beakers Niessing Blue>




또한 지역전시공간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장르를 넘어 열린 비엔날레를 모색하는 ‘미술관 프로젝트’는 청주 7개 기관(국립청주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청주시립미술관, 쉐마미술관, 스페이스 몸, 우민아트센터, 운보미술관)과 연계해 다양한 연계 전시 및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이외에 지역 공예를 바탕으로 하는 ‘충북공예워크숍’, 세계적인 작가와 지역의 공예 유망주들이 함께하는 ‘크래프트 캠프’, 나만의 공예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공예마켓’까지 공예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는 다양한 시도를 살펴볼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http://www.okcj.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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