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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보이드_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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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17 - 2021.8.1 국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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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품은 모두 ‘나’라는 사람에 대한 고찰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이루는 선조들의 존재로부터 시작한다.” 다니엘 보이드(Daniel Boyd)는 호주의 탄생 배경 등에 대한 기존의 낭만주의적 개념을 경계하고 의심하며 서구의 일방적인 역사관이 놓친 시선을 고유한 미술적 방식으로 복원해왔다. 이번 전시는 시대와 국경을 초월, 현 세계의 질서를 재고해 문학과 대중문화, 사적 역사 등을 화두로 풀어낸 25여 점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Untitled (POMOTB)> 2021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릭, 아카이벌 글루 

140×299cm ©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스코틀랜드 출신의 소설가 겸 시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유명소설 『보물섬』(1883)은 작가의 초창기 작업에서부터 등장했다. 보이드는 보물섬의 지도나 스티븐슨의 초상, 그의 소장품을 그리기도 하면서 인류학적 소장품의 궤적을 쫓아 그것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다각화된 시점에서는 어떻게 해석될 것인지를 탐구해왔다. 또 다른 사건으로 남태평양의 역사와 영화적 재현을 긴밀히 연결하는 1789년 실화 사건 ‘바운티호의 반란’에도 주목한다. 전작들에서 영화 <바운티호의 반란>(1962) 포스터 이미지와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 타리타 테리파이아를 통해 규범화된 미의 관념과 대중문화에 드러나는 재현 방식에 대해 고찰한 바 있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바운티호 복제선의 뱃머리를 딴 거울 조각 <Untitled (AMMBGWWFTB)>와 복제선을 직접 표현한 회화 <Untitled (FFITFFF)> 등을 선보인다. 




<Untitled (TIM)> 2021 

리넨에 유채, 아크릴릭, 목탄, 아카이벌 글루 

213.5×168cm ©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한편 작가 자신의 가족과 조상의 존재를 프레임의 중심으로 이끌어낸 신작 <Untitled (GGASOLIWPS)>, <Untitled (TDHFTC)> 등도 공개해  전통과 연계되는 자신의 증조부와 누나 등의 모습을 담아내면서 뿌리를 추적하고 서사를 확장한다. 작가는 영상을 빛, 우주 그리고 어둠을 다루는 회화의 연장선으로 인식하는데, 영상 신작 또한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보이드의 작업 세계 전반을 아울러 볼 수 있는 전시는 8월 1일까지.  



· 문의 국제갤러리 02-735-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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