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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라는 이름의 아레나: 화성의 내러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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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29 - 2021.8.15 로얄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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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작가가 도시 화성에 대한 역사적, 심리적, 조형적 관점을 저마다의 매체로 소개한다. 불특정한 무명의 존재에 붙이는 약칭 ‘X’를 고대 로마의 원형경기장이자 놀이 무대로 널리 알려진 ‘아레나’로 생각해봄으로써 화성이 가지고 있는 장소적 의미를 해석하고 은유해보는 전시다. 아레나는 본디 사람이 모이고 삶을 나누며, 희비극을 공유하는 장소이자 공간으로 여겨지는 만큼 삶의 터전으로서 화성은 역사와 정체성, 기억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김신욱 <37.26211485353502> 

2021 잉크젯 프린트 80×106cm 설치 전경




백제 및 신라시대에 활발한 무역항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가는 장소였던 화성은 문명이 유입되는 장소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정조가 ‘화봉삼축’이라는 축복의 시에서 화성의 이름을 따왔으며 산지와 평야, 바다를 이루는 지형의 이미지는 무명의 인물들의 희생을 통한 독립과 순교의 역사를 품고 있다. 




강은혜 <교차> 2021 실 가변 크기




참여작가 김도균은 화성의 랜드마크인 남양성모성지, 매향리 그리고 전시 공간인 로얄엑스의 건축적 내러티브를 기록해왔다. 이 아카이브는 장소에 대한 인상의 기록이자 동시대에 존재하는 장소의 일면을 소개하는 시각 자료로 전시된다. 강은혜는 로얄엑스와 관람객들의 조우를 설치작품으로 표현했다. 빛의 조형과 공간이 만나 어우러지는 장소 특정적 작품은 공간을 지나는 사람들과 관계짓기를 도모하며, 긴장과 안식의 정서를 가시화한다. 김신욱은 화성 도심의 유휴공간과 일상의 흔적을 탐색해간다. 풍경이 자아내는 기묘함에서 비롯된 상상을 서사적으로 드러내는 작업이다. 하나의 장소가 드넓은 시간의 지평에 존재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해석하는 세 작가의 흥미로운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전시장으로 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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