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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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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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경 <Image no.21>
캔버스에 유채 90.7×130.3cm 2012
익숙하지만 단순히 지나치는 사물들에서 새로운 의미를 이끌어내는 작업을 하는 이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이의성, 전은미, 황민경, 이세희, 김희준. 이의성은 장난감을 통해 사회 속에서 도구화된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연속적으로 겹치는 네모난 문의 이미지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을 표현한 김희준, 이세희는 익숙한 듯 낯선 풍경의 골목길을 그리며, 전은미는 조화와 모형과일의 조합으로 인공적인 생명체의 모습을 구성한다.
김회준 <DOOR>
철알곤 용접 182×168×70cm 2012
엄해조 <Empty Picture>
캔버스에 유채 91cm×116.7cm 2010
이들은 각자 선택한 사물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사물이나 환경이 기존에 지니고 있던 의미를 부각시키기도 하고, 확대 해석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영은미술관에서 마련한 신진작가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통적인 주제를 설정해 이에 부합되는 작가들의 전시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전시는 7월 21일 까지.
최승윤 <죽지 않는 사람들>
캔버스에 유채 60.6X72.7cm 2012
· 문의 영은미술관 031-76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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