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표면의 해석

0원
2013.9.27 - 2013.10.26 대구 갤러리 분도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Art Log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portraits of Time 02> 1998 

archival Pigment Print 80×100cm  




작가 구본창의 마흔 여덟 번째 전시가 대구 갤러리 분도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린다. 구본창은 참신한 기법으로 사진예술을 실험적으로 선보이는 작업들을 해왔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매체가 물질성을 강조하게 되는 설치작업처럼 제시된다. 




<In The Beginning 02> 1994 

gelatin silver photograph with thread on paper 

135×95cm   




구본창은 이번 <표면의 해석>전에서 인화지를 하나하나 바느질로 엮어서 이어붙인 대작 시리즈 <In the Beginning>를 비롯하여, <Portraits of Time>, <White 06> 등 그의 대표작 4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의 제목처럼 사진을 이루는 물질인 인화지에 대한 구본창의 이해를 부각시키는 전시로, 인화지를 일종의 콜라주 기법으로 기워낸 작품은 거칠게 삐져나온 재봉선이 울퉁불퉁하게 이어진 표면을 나타내는 독창적인 기법을 제시한다. 




<In the Beginning 6> 1994 

gelatin silver photograph with thread on paper 

135×95cm




형식면에서 이러한 물질성의 의미를 강조했다면, 내용적 측면에서는 신체에 대한 관심을 담았다. 독일 유학 시절 이방인으로서의 불안정한 사회 위치에 놓인 자기 관찰에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시선을 두게 된 그의 관심은, 곧 다른 사람을 모델로 쓰면서 타인의 신체에 대한 조형성 탐구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독창적인 형식과 순수성을 드러내는 그의 사진예술은 사진매체에서 벌어지는 내용과 설정이 주가 되는 비평 장에서 오롯이 그의 존재를 드러낸다.  




· 문의 대구 갤러리 분도 053-426-5615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